슬기로운생활345

마카롱여사님의 7분 숯불갈비 레서피를 공유합니다.제가 한 요리가 지겨워질때는 약간 다른 방식의 쿠킹을 위해 애정하는 마카롱여사님의 유튜브를 방문하곤 해요.이 레서피의 장점은 기교없이 단백한 레서피라 누구나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따라할 수 있다는 점 이에요. 7분 숯불 돼지갈비 만들기재료 냉동대패목살 600g --> 저는 생협 오아시스에서 500g 1만원에 자주 세일하는 생목살로 대체해봤어요.마늘 5알 다진마늘 1.5T 정도 미림 1t --> 과감히 생략가능설탕 2T --> 올리고당/물엿으로 대체 가능간장 3T 참기름 1T ( 꼭 넣으세요 ) 맛이 확 좋아져요. 후추 약간 대파 또는 쪽파 실파 곱게 다져 1T 정도 완성후 뿌려 주세요. --> 없으면 생략가능통깨 1T 완성후 뿌려 주세요..

얼마전에 다녀온 후지산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러 여행유튜버의 후지산영상을 살펴봤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후지산1일 일정에 감을 잡을 수 있었네요. 뿐만 아니라, 한국출발 후지산관광이 하루만에 된다는게 놀랍습니다. 여러분, 재미로 한번 아래 유튜버의 영상 보시길 권장드려요~일상이여행 님 채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2O1XCEXlYw

새로 오픈해 쾌적하고 공간이 넓다.루프탑 뷰가 예쁘고 조용하다.맛있는 커피와 뉴욕스타일 베이글과 크림치즈실내 공간배치가 주는 여유로움조용한 실내 4월에 막 오픈한 용리단길 신상까페 모닝사이드를 다녀왔습니다.유난히 파란하늘에 잘 어울리는 모닝사이드카페입구로 들어가봤습니다. 실내 테이블간격이 넓어서인지 조용하고 쾌적했습니다.실제 방문했을 때, 타일이 주는 모던함이 인상적이였어요. 베이글과 크림치즈가 다양하고,어니언베이글과 치즈를 주문해 루프탑으로 올라가 봅니다. 카페 실내와 루프탑을 영상으로 좀 더 실감나게 담아봤어요.아래 영상을 클릭해 보세요. 모닝사이드카페는 신용산역에서 300미터정도 거리의 용리단 길에 위치하고 있어요.저는 삼각지역에서 용리단길을 지나 방문했습니다.아래..

후지산 여행 전, 비가 온다면, 무조건 포기하지 마시고 일기예보를 시간대별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시즈오카는 비의 도시?이자카야에서 일본인에 물었더니, 시즈오카는 비가 굉장히 많이 오는 도시라고 합니다.아마도 그래서 후지산보기가 어렵나 봅니다. 제 여행 일정 계획 4일 중 3일내내 시즈오카에 비 예보가 있었어요.비가 오지 않는다던 날 조차도 시즈오카에는 비가 왔습니다.물론 비가 내렸다 안내렸다.. 혹은 강한 비가 내리기도했어요.후지산 일정을 취소해야 할까요?서울과 태백산맥 뒤 강릉처럼 날씨가 다르지 않을까요? 2. 시간대별 비 예보와 다양한 사이트아이폰 어플과, 네이버, accuweather 검색 시, 시즈오카에 비예보가 있었어요.그런데, tenki 에서 검색하자 결과가 달랐습니다. 3..

밤 초행길에, 실수로 들어선 길에 다음 exit 까지 수키로를 달렸습니다.안타깝게도 그 exit는 ETC only 였어요.하지만,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게이트에 도착해서 멈추자, 인터컴을 누르지 않았는데도 operator 가 무슨일이냐 물어왔습니다." (일본인이라 영어를 못할 줄 알고) No ETC card" 라고 말했죠.ㅋㅋ 그랬더니, 유창한 영어로 " ETC card 없으면 미안하지만, 돌아가야한다. 문을 열어 줄테니 우회전해서 돌아가라"라고 친절히 말해주었습니다. 그러니 당황해 멈추거나 급격한 차선변경하지 마시고,exit 의 인터컴 가까이 차를 붙이시면 됩니다.

후지산 여행 경로를 검색하다 보니, 렌터카 없이는 어렵겠다는 판단에 검색 중 우연히 알게된 카스타렌터카.다른곳보다 거의 50%저렴해, 꼭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저렴한 가격 사전 결제가 없음 연비가 저렴한 하이브리드카친절하고 철저한 프로세스 1. 저렴한 가격 저는 4일 이용에 소형,하이브리드카를 17,550 엔 에 렌트했습니다!추가로, 보험을 풀커버리지로 했더니 21,650이 최종렌트비용입니다. 동일 기간 플랫폼에서 검색 시, 쿠폰을 이용해도 가격이 거의40~50%비싸거나, 하이브리드카가 아니였어요.이 점이 카스타렌터카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였습니다. 2. 사전결제없음사전결제 요구 대신 아래와 같은 예약확인이메일이 왔습니다.공항픽업가능합니다. (제 이름을 한문으로 써서 들고계시더라구요) ..

Orihiro 곤약젤리는 일본여행 귀국선물 필수템이죠. 예전에는 아무생각없이 돈키호테에서 구입했었는데,다이소가 더 싸더라구요!!다이소에서 6개 100엔. 돈키호테는 6개 128엔. 게다가 돈키호테는 제가 싫어하는 망고 맛이 믹스된 대용량이 메인으로 디피 되어 있어 아쉬웠어요. 할인쿠폰도 1000엔 이하면 거의 사용 못하고tax refund counter찾아 엘리베이터도 타야할 때도 있고..결제 줄도 길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복숭아. 거봉맛도 별로없었어요. 텍스리펀되는 더 저렴한 드럭스토어 찾아갈 게 아니라면 다이소 들리는 김에 사는게 이득입니다. 가격에 눈에 들어오고 나서 다른 드럭스토어 중 텍스리펀되는 곳들은 제가 갔던 곳은 대부분 128엔 이였어요. 전반적으로 가격이 싸지도 않은데, 굳이 찾아갈 ..

이온몰 슈퍼에서 우연히 구입한 맛있는 마른오징어가 저의 일본쇼핑 강추템이 되었네요~!짜지않고 깔끔한맛과하게 질기지 않아 턱아픔 없으잘 끊긴다고 해야하나?깔끔하게 말린 냄새라 즐기기 좋음약 375 엔 정도의 착한 가격총점 4/5다른 상품도 비교차 구매했는데 (플라스틱 원통형에 담긴) 그건 냄새가 역해 비닐봉지에 이중으로 막았어요. 사지말아야할 제품도 사진촬영했어야하는데 아쉬워요. 저는 귀국편에 10봉지 구매했습니다~여러 슈퍼에서도 구매가능하니 이온몰만 갈 필요는 없어요.오징어좋아하시면 꼭 구매해야 하는 필수템 입니다. 한 봉지만 사서 드셔보시고, 대용량으로 구매 추천드려요!

우연히 일본여행 중 슈퍼마켓에서 구입했던 교토레모네이드. 아주 약간의 가벼운 단맛에설탕맛보다 가볍게 꿀맛이 남45kcal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음. 교토산 녹차함유되어뒷맛이 끈적이지 않고 깔끔총점:4/5모든 슈퍼에서 팔진 않아서, 보일때 바로 구입하시기를 권장!백화점 두 군데서는 찾지 못했어요.그 깔끔한 맛에 빠져 무겁지만 두병이나 구입해 귀국했습니다.

바쁜 일상 속 자연을 느끼며 여유를 찾고 싶을 때,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대형 감성카페 **‘냅인더선샤인’**을 추천드려요.도심을 벗어나 1시간 남짓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이곳은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공간을 넘어,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공간으로 완성된 곳이었어요. 자세한 실내 영상은아래 인스타 영상 클릭! 🌳 자연 속 공간 구성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공간의 여유로움과 자연과의 조화예요.🏡 넓은 잔디 정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 좋아요.🌤️ 루프탑존: 시원한 뷰와 햇살 아래 여유로운 시간.⛺ 글램핑존 & 포토존: 감성적인 사진 찍기 딱 좋은 스팟들이 곳곳에.🐶 반려견 동반 가능: 반려견과 함께 산책도 가능해서 더욱 특별한 시간. ☕ 메뉴 & 분위기커피와 음료는 물론, 브런치와 디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