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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철판 오징어 부추전 리뷰

seulgis345 2025. 5. 23. 00:21

비오는 날엔 뭔가 바삭한 전이 당기지 않나요?

백화점 지하 슈퍼에서 맛있다고 열심히 홍보중인 풀무원 철판 오징어부추전을 구매해 봤습니다.

'철판'이라는 단어만큼 전문점 퀄리티를 기대해도 될까?

정말 바삭하고 튀기듯 부쳐낸 맛이고 오동통한 오징어가 가득할까?

궁금해서 구매 후, 조리과정을 사진과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풀무원 철판 오징어부추전풀무원 철판 오징어부추전
풀무원 철판 오징어부추전풀무원 철판 오징어부추전
풀무원 부추전

📦 구성 & 가격

  • 구성: 1팩 2장 (총 260g 기준)
  • 가격: 약 6,000원 (대형마트 기준)
  • 포장: 지퍼백 형태로 보관도 편리

첫인상은?
부추와 오징어가 꽤 큼직하게 보이고, 전 자체의 두께감도 있어요.

당근이 많이 들어간 점도 인상적!
냉동 전인데 ‘수제 느낌’이 살아 있어서 일단 기대감 상승!

🍳 조리법 & 꿀팁

패키지에는 에어프라이어 또는 프라이팬 조리법이 나와 있는데,
저는 프라이팬으로 조리했어요. (바삭함은 직화죠🔥)

  • 중약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없이 바로 제품 올리기
  • 냉동 상태 그대로 넣고 앞뒤로 약 4~5분씩

👉 Tip: 마지막 30초 정도 센 불로 눌러주면 바삭한 ‘철판 구이’ 느낌이 확 살아요!

그러나, 제목처럼 '튀긴듯' 정말 기름이 많이나옵니다.

그릇옆면에 뭍은 기름은, 체감상 어느정도인지 확인하기위해 닦지않고 촬영했습니다.

🍽️ 맛 평점: ⭐️⭐️☆☆☆

  • 식감: 바삭한 겉면 + 쫄깃한 오징어의 조화
  • 풍미: 부추의 향긋함과 해산물이 은은하게 어우러져요
  • 간: 따로 간장 없어도 될 만큼 딱 적당!
  • 아쉬운 점: 기름을 너무 많이 나와 눅눅해지니 주의!

먹으면서 느낀 점은?
바쁜 저녁, 간단한 반찬으로 좋아요.

하지만 기름이 많이나오는 점과 전반적인 쫄깃함이 부족한 건 아쉬워요.

🛒 재구매 의사?

✅ No
간단히 좀 더 맛있게 드시려면, 청양고추 간장을 곁들여보세요.

저는 영상과 같이 기름이 심하게 많이 나오는점과

재료는 많이 들어있는 편이지만 느끼하고 쫄깃함이 없는 밀가루맛이 아쉬웠습니다.

제가 애정하는 풀무원이지만,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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